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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이용한 라벨스티커 가을하늘

오늘은 비가 와서 집콕이다. 집에서 #가을하늘 사진을 이용해 #간단한스티커 만들기를 #라벨지에 프린트 해 보았다. 사진을 늘 컴퓨터 갤러리에만 저장해두었던 시절. 사진현상을 했을 때와 달리 사진을 열어보는 시간이 더 적어졌다. 사진을 찍는 일이 즐거운 일상이 되다보니, 개인적으로 더 애정이 가는 사진도 생겼다. 이 사진을 그냥 갤러리에만 넣어두지 말고 자꾸 꺼내서 내 옆에서 나와 같이 일상을 공유하는 사진으로 남겨두고 싶은 마음. 그래서 오늘같이 비가 하루 종일 내리는 주말. 나는 맑은 가을하늘 사진 한 장으로 라벨스티커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드라이브 가는 길에 올려다 본 가을 하늘 너무나 예뻤던 하늘 빛 이런 날은 그냥 대충 찍어도 예쁜 하늘이 열일 다하니 나는 그냥 찍기만 할 뿐. 마음에 드는 사진..

사진정보 2021.10.10

내가 좋아하는 사진 활용한 틴케이스.

내가 좋아하는 사진이 이렇게 많았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하여튼 매일 매일 커피를 갈아주던 고마운 사람의 커피 이미지도, 내가 제일로 잘 사먹는 소금빵(일명 시오빵) 이미지도 오늘 다 틴케이스로 만들수 있어요. 우선 이 #틴케이스는 다른 인터넷에서 주문한 건데 여기는 앞의 거와 다르게 인쇄를 하는 것이 아니고, 의뢰한 사진이나 그림을 이렇게 스티커로 만들어주네요. 위에 제일 큰 이미지가 메인으로 들어간 이미지고. 밑에 작은 컷들은 서비스차원에서 추가로 작게 만들어준 스티커이미지에요... 냥이사진이 잘렸어요ㅠㅠ 잘린선에 잘 못맞춘 제 탓이겠죠... 이렇게 의뢰할 때는 잘린선을 생각해야해요... 냥이가 많이 잘려서 왔네요. 냥이 이미지는 무료이미지를 활용하고 꽃은 제가 찍었던 꽃에 색을 더해 만든건데..

사진정보 2021.10.08

나만의 굿즈 완성기 1.

여행중 기억에 남는 사진컷을 기념으로 남길 수 있는 #굿즈 #나만의굿즈만들기 여행을 가서 사진을 찍고 나면 저와 같은 경우에는 제가 가지고 있는 갤럭시탭에 주로 많이 저장하는데요.. 가끔 내가 찍은 사진들을 구경하다가 요즘 유행한다는 #굿즈만들기를 해보고 싶어졌어요. 기억에 남은 여행컷을 간단하게 갤럭시 #삼성노트에서 오려서 굿즈중에서 평소에 가지고 싶었던 틴케이스를 제작해 보았답니다. #굿즈는 여러 종류가 있죠. 자신이 만든 그림으로 티셔츠나 머그컵, 수첩, 공책,떡메모지,엽서, 달력 등 만들고 싶다면 언제든지 굿즈만들기 사이트에 의뢰를 해서 만들수 있어요. 일간에는 자신이 디자인한 이미지를 굿즈로 만들어 팔아보라는 온라인플랫폼도 존재 하는 것 같던데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자신이 뭔가 책을 출판하거나,..

사진정보 2021.10.08

양주에 오면 양주관아지를 아이와 가보세요.

양주나리공원과 함께 가까운 거리에 있는 양주관아지라고 있습니다. 양주시청이 있는 불곡산자락에 자리를 하고 있는 관아지랍니다. #아이들과 가볼수 있는 #옛날관청 관아지 길위의 사진관 여행티스토리 #양주관아지는 경기도 양주시 유양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관아터 (경기도 기념물 제167호)로 선정 #양주 관아지는 양주의 읍지는 원래 안양의 중심부에 있었으나 1394년(태조3)에 도읍을 송도에서 한양으로 옮기면서 지금의 동소문 지대인 대동촌으로 옮겼다가 다시 견주의 터인 지금의 자리로 옮기기 되었다. 동현의 오른편에는 각지에 흩어져 있던 양주목사들의 송덕비들을 모아놓았다 비가 모두 18개인데 17기는 송덕비이고 나머지 1기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유허비이다. 여기서 양주목사란? 양주목사는 정3품 품계의 관료로서..

여행포토 2021.10.04

양주나리공원으로 꽃길을 걸어요

가을바람 솔솔 부는 지금 #양주나리공원에서 꽃이 가득한 꽃길을 걸어봅니다. 10월의 #나리공원은 지금 #꽃구경을 하게 되어 기분 좋은 날입니다. Wonderful day. 길위의 사진관 촬영일 2021.10.1 길위의 풍경을 담다. * 꽃밭 소개* 양주나리공원 경기 양주시 광사동 814 개장시간 매일 9:00 ~18:00 2021년 9월15일~10월20일까지는 폐장1시간전 오후5시까지 입장마감 꽃밭 면적 124,708 (37,000평) 입장료 어른2000원 / 청소년과 군인 1000원 이지만 미리 사전예약을 하고 가면 입장은 무료입니다. 사람이 많으면 인원제한을 할 수도 있으니 먼길을 달려 양주시에 오신다면 미리 예약을 해서 혹시라도 헛걸음하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주차장은 주차요원이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여행포토 2021.10.03

넷플릭스의 신작 오징어 게임에도 나오는 추억의 레트로 여행기 양평 청춘뮤지엄에서의 놀이체험기

요즘 핫한 넷플릭스의 신작 오징어 게임에 보면 옛날 레트로 놀이로 게임을 하지요. 그 추억의 게임이 무서운 게임이 되었지만 아직도 좋은 추억의 놀이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줄다리기, 구슬놀이, 달고나뽑기,징검다리건너기,딱지치기,오징어게임 등 많은 게임들이 바로 이 추억의 레트로 놀이들이죠. 다 똑같을 순 없지만 저는 오늘 여기 추억의 청춘 뮤지엄에서 만난 레트로 놀이들이 있었습니다. 청춘뮤지엄 입구에 옛날 교복을 입어 볼 수 있는 교복 대여가 있었습니다. 1시간당 2,000원이라고 있네요. 이 복장을 하고 레트로 여행을 하며 기념 사진 한장 남기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사방치기 사방치기는 '땅따먹기'라는 이름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는데 돌을 번호안에 1단부터 시작해서 한 발로 움직이며 8번까지 성공..

여행포토 2021.09.30

달고나 뽑기가 있는 레트로체험 양평 추억의 청춘뮤지엄으로 넷플릭스의 신작 오징어 게임에도 나오는 달고나뽑기가 여기에도 있다네~

요즘 재미있게 봤던 넷플릭스의 신작 오징어 게임에도 나오는 달고나뽑기가 양평에 소재한 추억의 청춘뮤지엄박물관에도 있었어요. 1970년대의 복고풍(레트로)를 직접 보고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청춘 뮤지엄박물관. 뮤지엄 박물관에서 넷플릭스의 오징어 게임에도 나왔던 바로 그 뽑기게임. 달고나만들기를 하였답니다. 이 달고나만들기 프로그램은 청춘뮤지엄의 입구에 비치되어 있고, 원한다면 1인당 1,000원에 만들수 있어요. 단, 자신이 직접 하게 될경우 실패할 확률이 많기때문에 본인이 할 수는 없고 뮤지엄 박물관의 프론트에 있는 직원이 대신 만들어 준답니다. 추억의 청춘뮤지엄(박물관) 촬영일 2021.9.28 화요일 길위의 사진관 청춘뮤지엄으로 들어가는 입구 응답하라 7080 추억의 청춘 뮤지엄 양평 용문산 관광단..

여행포토 2021.09.29

항아리도 다 제각각이네

항아리가 있는 풍경을 보면서 이내 우리들 인생살이를 생각해 봅니다. 우리 사람의 인생에 있어서 운을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내가 처해 있는 환경' 이라고 합니다. 내가 처해 있는 환경이 어떠냐에 따라서 내가 행복하기도 불행하기도 하고 그 주변의 환경에 무슨일이 생기기 시작하면 자신의 운도 바뀌기 마련이라는 너튜브의 유명한 타로선생님의 말이 생각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내 자신이 왜 이런거지 난 왜 좋은 환경에서 자라지 못한 거지. 라는 생각이 들때 가끔 이런 한심한 생각이 들 때 수많은 항아리가 있는 사진들을 찍으면서 항아리도 자신이 원해서가 아닌 어느 환경에 놓여진 상태에서 다 똑같은 항아리가 아닌 서로 다른 숙명을 가지게 된 것 같아 우리네 인생과도 닮아있는 것 같았습니다. ... 내가 처해..

포천 산사원으로 산사원의 어제와 오늘

#포천 산사원에 한번이라도 가보신 적이 있나요? 조용한 힐링 장소이기도 한 이곳 #산사원의 옛날 모습과 지금의 산사원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길위의 사진관 촬영일 2016.1.10 겨울 춥지만 한적하고 조용했던 산사원 겨울이지만 날씨가 맑고 건조했던 그날의 산사원 저 문을 개방해주시면 좋으련만... 원래는 전통차를 파는 카페였는데 어떤 이유인지 운영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산책하고 싶지만 딱히 어디를 갈지 여행지를 못 정했을때는 가까운 곳으로 드라이브를 나갑니다. 가볍게 다녀오기 좋은 곳 하지만 조용히 힐링할 수 있는 산사원 막걸리를 담는 항아리들을 보고 있자면 드라마#신레렐라 속 #은조가 술이 담긴 항아리에 귀를 대고 소리를 듣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막걸리를 만드는 공장은 산사원으로 들어오는 주차장쪽..

여행포토 2021.09.24

보고싶었던 하얀 달걀아~

어릴때 보던 하얀 달걀이 어느 순간부터 안보이게 되고 그 이유가 껍질이 얇아서 잘 깨지기 때문이라고 사실인지 아닌지 검증안된 말들을 들었다. 하지만 외국은 아직도 하얀 달걀이 많은데 왜 맨날 갈색 달걀만 있는거냐!! 인터넷으로 장보기를 하는데 갈색 달걀보다는 단가가 더 비싸지만 #하얀 백색란 1판에 10,000원 헐 이제 달걀 한판을 10,000원에 사먹는 날도 오는구나 기가찬다. 어쨋든 반갑다 오랜만이다 너 앞으로는 사라지지 말고 계속 존재해주렴~^^ 하울의 정식을 만들고 싶은 날 계란, 베이컨 반가운 하얀 달걀 사진으로 남기다. 껍질이 얇지않고 단단했어요 뭔가 옛날 달걀하고는 다른듯 맛은 고소함 느낌탓일까? 좀 더 고소하게 느껴짐 사람의 입은 참 간사한 것. ^^ 간단하지만 기념으로 남긴 코로나1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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