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으러 여기저기 다니다 보니 어느새 핸드폰과 갤럭시탭에는 사진들로 꽉 찼습니다. 그동안은 구글 포토가 자동으로 내 사진들을 보관해 주고 있었는데 어느 날 용량이 꽉 찼다는 메시지가 자꾸 옵니다. 게다가 핸드폰과 갤럭시탭에서도 "저장공간이 부족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뜨기 시작합니다. 이대로 핸드폰을 들고 여행을 가서 사진을 찍었다간, [저장공간] 부족으로 아마도 사진을 계속 찍을 수가 없게 될 것입니다. 여행을 가기 전에 그 동안 많이 찍어서 늘어나버린 사진들을 저장해야 하는 시점이 왔습니다. (위의 제품은 어떤 업체의 지원없이 오로지 내 의지로 산 내 돈 내산 제품입니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그 이전에는 많은 사진을 찍었어도 저장해서 관리하는 것에 별로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블로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