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보던 하얀 달걀이 어느 순간부터 안보이게 되고 그 이유가 껍질이 얇아서 잘 깨지기 때문이라고 사실인지 아닌지 검증안된 말들을 들었다. 하지만 외국은 아직도 하얀 달걀이 많은데 왜 맨날 갈색 달걀만 있는거냐!! 인터넷으로 장보기를 하는데 갈색 달걀보다는 단가가 더 비싸지만 #하얀 백색란 1판에 10,000원 헐 이제 달걀 한판을 10,000원에 사먹는 날도 오는구나 기가찬다. 어쨋든 반갑다 오랜만이다 너 앞으로는 사라지지 말고 계속 존재해주렴~^^ 하울의 정식을 만들고 싶은 날 계란, 베이컨 반가운 하얀 달걀 사진으로 남기다. 껍질이 얇지않고 단단했어요 뭔가 옛날 달걀하고는 다른듯 맛은 고소함 느낌탓일까? 좀 더 고소하게 느껴짐 사람의 입은 참 간사한 것. ^^ 간단하지만 기념으로 남긴 코로나1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