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의 하슬라아트월드

강릉의 가볼만한 숨은 보석같은 곳
강릉 하슬라아트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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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여행을 계획중이라면
아이와 함께 시간보내며 놀 곳을 찾는다면
강릉 하슬라아트월드를
꼭 가보세요^^



길위의 사진관
촬영일 2019.9.30

'하슬라'는 원래 신라 시대 때 강릉을 칭하던
이름으로 과거의 역사와 연결된 강릉의 이미지를
상징화하여 '하슬라'라고 합니다.

강릉이란 이름도 좋지만
'하슬라'라는 이름이 더 예쁜것 같네요

강릉에는 바닷가도 많이 있지만
바다가 보이는 곳에 위치한
이 곳

여러가지 각기 다른 예술품들이 전시되어있는
뮤지엄 호텔. 조각공원. 바다가 보이는 바다카페도
있습니다.
박물관안은 사진을 찍는 것을 금지하지는 않지만
너무 많은 사진을 찍는 것은 좀 미안해서
간략하게 몇장만 남겼습니다.

힘센 마동석 같은 이미지의 야외조각미술품
제가 한동안 좋아서 프로필 사진으로 가졌던 ^^
정감이 가는 작품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피노키오 박물관안의 작품

올망졸망 귀여운

피노키오 박물관 안입니다.

여기서는 모나리자도 코가 길고

모든 인형들이 다 코가 깁니다.
어디 거짓말 한 번 안해본 사람이 있을까요 ^^

여기있는 나무 작품은 모두
누군가의 손길로 많은 시간 다듬고 다듬어져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나무 목각이 움직일때
나는소리가 좋았습니다.
길들여진 나무에서 나는 소리같은
아주 작은 소리지만..

가장 인상깊었던
움직이는 나무인형

저의 움직임에 따라 같이 움직입니다.
신기하더군요^^


많은 볼 것들이 즐비한
강릉 하슬라 아트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