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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리뷰 2

태백의 숨은맛집이 어느날 사라져버렸습니다.

#태백여행#여행리뷰#최애맛집#감자수제비#숨은맛집#여행뒷이야기 늘 가던 집이 어느 날 없어져버렸다... 헛걸음하며 돌아온 날.. 인터넷 정보만 믿으면 안 되는 이유. 여행 뒷이야기 매번 추운 겨울 12월~2월만 되면 추워도 가고 싶은 매력이 있는 곳이 강원도 태백시이다. 백두대간 태백산맥이 있고 눈이 많이 내려태백산 눈축제를 하고 이 눈 덮인 태백산이 보고 싶어 추운 줄도 모르고 바람 부는 추운 겨울 날씨에 이곳을 가고파 한다. 등산 장비를 몸에 대롱대롱 달고 유일 매표소에서부터 태백산의 제일 높은 곳 천제단까지 힘겹게 오른다. 발이 꽁꽁 얼고 눈과 귀와 얼굴이 서늘한 바람에 거칠어지고 빨갛게 되어도 태백의 낭만이 있는데 어찌할 수가 없다. 금년에도 이제 늦가을이건만, 벌써부터 #눈 내리는 태백산이 눈앞에..

강원도 문암해변으로 갈매기가 날아오르자 아이들이 함성을 지르던 그 곳 강원도 고성 숨은여행지

해변에서 놀고 있던 아이들이 해변 바위에 있던 갈매기들이 일제히 날자, 와~아! 라고 함성을 지름니다. 갈매기 나는 모습이 흔한 것이겠거니 하지만 아이들 함성에 갈매기의 날개짓에 활기를 불어 넣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많았던 문암해변 순간의 기록 길위의 사진관 / 2021년 8월 31일 저는 지금 능파대가 있는 아주 조그만 해변에 서있습니다. 여기는 앞의 자작도나 백도항에 비해 물살이 거셉니다. 능파대로 오르는 바위옆 해변은 물살이 제법 거칠어 안전튜브로 안전선을 만들어 놨습니다. 해변안쪽으로는 매우 물이 낮아서 놀기 좋은데 안전선 너머는 매우 거친 바다 물결이 휘몰아칩니다. 멀리 보이는 저 다리를 건너면, 백도해수욕장이 나옵니다. 저 멀리 보이는 백도해수욕장 해변.. 아이들과 함께라면 거친 물살의 문..

여행포토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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