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래포구시장 #소래포구의 모습 # 오늘의소래포구#소래포구축제일
# 소래습지생태공원을 구경하고 바로 10분도 안되는 거리에 소래포구가 있기에
요즘 가을이고 해서 소래포구가 바뀐 모습이 어떤지. 궁금하여 들렸습니다.
가을이면 #새우가 제철이고 #숫꽃게도 맛있고 #전어도 제철이니
이런 #수산물이 먹고 싶다면 잠시 들려서 필요한 만큼 사가시는 거지요~
근3년간 #소래포구축제를 열지 않았답니다.
그래서 코로나19때문에 이번에는 '비대면'으로나마 축제를 하나봅니다.
#비대면이면 온라인으로도 직접 가지 않고 수산물들을 구매하실수도 있을겁니다.
저는 수요일 평일이었는데도 사람이 많았습니다.
축제때나 주말에는 더 많겠지요.
아직도 소래포구의 인기는 여전한가 봅니다.
소래포구(항구)
촬영일 2021.10.13 (수)
인천 남동구 논현동 111-200
소래포구는 시장이죠. 수산물을 살 수 있는 시장입니다.
과거에 물이 차오르기도 하고 불도 한 번 났었다고 하죠.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에 표준계량대 2대가 설치됐다고 합니다.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의 입구와 출구에 각각 1대씩 설치하고 소래포구 방문객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답니다.
그런데 #표준계량대가 현재만 새로 생긴 것은 아닙니다.
지난 2017년 소래포구 화재당시에도 있었는데 불에 타서 소실되는 바람에
이번에 다시 새롭게 설치됐답니다.
뉴스에 보면 4년 전 발생한 대형 화재로 모든 점포가 불에 탔던 인천 소래포구가 이번에
다시 문을 열었답니다.
그래서 더 궁금했나봅니다.
#새롭게 변한 소래포구를요
요즘 한창 가을철 인기있는 새우
지나가다가 오징어보다 몇배가 큰 대형 갑오징어를 보고 신기해서
사진으로 남겨두었습니다.
갑오징어도 맛있다는데 이렇게 큰것은 처음 봅니다.
구경을 하고 길 앞 도로변에 쭉 늘어서있는 새우튀김 파는 가게로
새우 튀김을 먹으러 들어갔습니다.
칼국수와 #새우튀김. 그리고 더워서 아메리카노를 먹었습니다.
새우튀김은 여러종류가 있는데 저는 껍질이 없는 새우튀김입니다.
새우튀김을 파는 길 광장에 이런 조형물들이 있었습니다.
작품제목은 '표류'
이 작품은 회를 먹는 모습을 표현한 것 같은데 누군가가 얄밉게도 검은 봉지에
쓰레기를 여기다 올려놓고 갔나봅니다.
자신의 쓰레기는 자신이 들고 처리를 했으면 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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