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중 기억에 남는 사진컷을 기념으로 남길 수 있는 #굿즈 #나만의굿즈만들기
여행을 가서 사진을 찍고 나면 저와 같은 경우에는 제가 가지고 있는 갤럭시탭에 주로 많이
저장하는데요.. 가끔 내가 찍은 사진들을 구경하다가 요즘 유행한다는 #굿즈만들기를
해보고 싶어졌어요.
기억에 남은 여행컷을 간단하게 갤럭시 #삼성노트에서 오려서 굿즈중에서 평소에 가지고
싶었던 틴케이스를 제작해 보았답니다.
#굿즈는 여러 종류가 있죠.
자신이 만든 그림으로 티셔츠나 머그컵, 수첩, 공책,떡메모지,엽서, 달력 등
만들고 싶다면 언제든지 굿즈만들기 사이트에 의뢰를 해서 만들수 있어요.
일간에는 자신이 디자인한 이미지를 굿즈로 만들어 팔아보라는 온라인플랫폼도 존재
하는 것 같던데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자신이 뭔가 책을 출판하거나, 너튜브에서 인기가
있어서 유명한 브랜드가 됐다거나, 아니면 그림 이미지를 스티커를 만들어서 파는 것이
아닌 이상, 이름도 모르는 사람의 굿즈가 잘 팔릴리 없죠.
게다가 저는 사진이에요. 아무래도 이미지 그림컷보다는 덜 예쁠수 있어요...
그래서 다음에는 그림을 그려서 틴케이스에 넣어보려 합니다.
어쨋든 이번에는 제가 제일 만들고 싶었던 사진 이미지를 의뢰해서 오늘
다 왔어요.
두 군데에 의뢰를 했어요.
한 번 같이 보실래요?
드디어 도착한 #틴케이스~ 이것은 원형케이스(M) 사이즈 랍니다.
짜잔~!
요즘 유행하는 #오징어게임에 나오는 #달고나 뽑기를 지난 번 양평청춘뮤지엄에서 했었죠
거기서 만들어진 달고나 뽑기를 기념으로 원형모양의 (M)사이즈 #틴케이스를 만들어보았어요.
어때요? 그런데 저 원형에 사진을 넣기가 좀 힘들어요.
제가 편집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서 주문 사진틀에 사진을 넣는 것이 좀 힘들었어요.
집에서처럼 자유자재로 크기를 늘리고 줄이고 할 수가 없어서 대충 틀에 맞게 넣었는데
윗부분이 원형 틀안에 짤리지 않고 들어가려니 조금 찌그러진 모양?
ㅋㅋㅋ 그래도 제 달고나를 평소에 옆에 두고 평생 기억할 수 있겠어요...
이 원형케이스에 넣은 사진 컷은 인쇄소에서 인쇄를 한 것입니다.
여기는 주문을 하면 이미지를 인쇄를 해서 줍니다.
가격이나 사이트가 궁금하시면 별도로 댓글을 달아주세요
잠깐! 저는 인기 블로거가 아니기 때문에 광고의뢰를 받은 적이 없어요
이것은 진짜 제 개인적으로 제가 한번 제 사진을 가지고 굿즈를 만들어본 것이에요.
굿즈를 만들고 이것저것 사진을 가지고 놀다보면
저에게도 나만의 뭔가 새로운 창조물을 만들수 있는 노하우가 생길 것 같아서
그냥 이것 저것 해보는 것 뿐이랍니다.
전면으로 보면 이런 모양이네요
여기는 뚜껑을 열었을 때의 모습이랍니다. 원형케이스가 제법 크니 여기에
개인적인 사탕이나 지우개, 여러가지 구슬이라든가 이런저런 자질구레한 조각들을
담아두기 좋을 것 같아요.
다른 굿즈보다 활용도가 좋은 것 같습니다.
이것은 지난번 강원도 바다여행에서 백도항에서 먹었던 가리비를 기념으로 한 틴케이스
랍니다. 가리비 사진을 사진편집으로 가리비 한개만 오래내었어요.
사진 오려내기는 정말 쉽고 간단하답니다.
사진을 부분적으로 오려서 아주 작은 사이즈 원형(S)로 만들어보았어요.
개인적으로는 아주 작지만 제일 마음에 듭니다.
역시 틴케이스에는 단순한 이미지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귀엽게 잘 나온 것 같아요.
측면으로 본 모습입니다. (M) 과 (S)사이즈 원형 틴케이스
케이스 색은 왼쪽은 (실버)이고 오른쪽은(화이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는 화이트도 좋아요... 깔끔해보여요.
하지만 이미지에 따라 실버와도 잘 어울리는 이미지도 있어서
둘 다 자기 취향대로 하면 될 것 같아요...
보기와 같이 원형케이스 가리비는 제일 작은 사이즈이지만 뚜껑을 열었을 때 보이는 통속은
생각보다 깊이가 있어요... 여기에 작은 머리 고무줄. 구슬 뭐 이런 것들 넣어두면 좋겠네요...
저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알커피를 넣어두었습니다.^^
제가 커피를 정말 좋아하는데 그 중에 절반은 커피향때문인것 같아요.
커피향을 맡으면 기분이 좋아지잖아요?
커피향이 느껴지시나요???
저는 기분 전환 하고 싶을 때마다 책상위에 이 틴케이스를 열어 커피향을
맡을랍니다. ^^
책상에 놓인 작고 귀여운 틴케이스
앙증맞네요.. 아이들 스티커를 넣어도 될 듯..
저는 저번 강원도에 갔을 때 이 가리비가 정말 좋았나봐요.
계속 이미지랑 살고 잇는 듯 해요.
이것은 필통사이즈의 틴케이스에요.
여기사 가리비 2개만 잘라서 필통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싶어서 해봤어요.
ㅋㅋㅋ 음.. 아...험....음...
아주 개인적인 취향이지요^^
필통은 깊이도 있고 큼직해서 웬만한건 다 들어가요. 제가 한번 담아보았어요.
편하게 평소에 잘 사용하는 필기도구들을 넣고 사용하려구요.
갤렉시탭에서 전자노트가 있지만 그래도 막상 급하거나 신경써서 글을 적고
싶을 때는 아직도 작은 노트나 필기도구를 먼저 찾게 되더라구요.
크기가 보이시나요?
어떤 것이 제일 마음에 드시나요?
틴케이스 속 달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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