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령길 #석굴암 #오봉#우이령길코스#우이령길볼거리 석굴암 삼거리에서 석굴암으로 들어갑니다. 석굴암은 우이령길이 폐쇄되었었던 근 40년간 일반인에게는 공개되지 않았던 숨은 암자이기도 합니다. 또 석굴암에서 보이는 오봉은 도봉산의 능선에 있는 다섯 개의 봉우리로 멋진 절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길을 걷다 보면 새소리도 들리고 어디선가 흐르는 물소리도 간간히 들립니다. 우이령길은 대체로 평탄하지만 석굴암 삼거리에서 석굴암으로 오는 길은 경사가 가파릅니다. 산사로 가는 길은 숨소리가 다소 거칠어질 수 있습니다. 석굴암 '불이문'에서부터 천천히 걸음걸이가 힘겨워질 때 보이는 모습입니다. 이 자체로도 암자의 거친 분위기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석굴암에 있는 #대웅전의 모습입니다. 크지 않은 작은 크기의 올망졸망..